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(문단 편집) == 국내 반응 == 위의 실상이 제대로 알려진 바 없이 그저 기사만이 각종 커뮤니티에 인용되면서 해외축구팬 들의 [[유머]]에 사용되었다. 모든 클럽들은 나름대로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팬들이 클럽을 응원하는 데에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지만, 국내의 일부 해외축구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클럽의 장점을 내세우기보다는 [[해축빠|다른 팀을 깎아내림으로써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성향]]을 보이기도 한다. 이들에게 해당 기사는 리버풀을 [[디스]]하는 데에 사용하기 아주 적절한 재료가 되었고, 이후 리버풀을 폄하하는 단어렸던 로또풀, 칠버풀과 같은 상대적으로 디스의 강도가 약하다고 느껴지는 별명들이 [[리빅아]]에 묻혀버렸다. [[박지성]]의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|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 이적으로 인해 국내에 맨유 팬들이 급증하면서 타 EPL 팀들을 깎아내리는 현상이 나타났는데, 전통적인 라이벌인 리버풀에 대해서는 "리그 개편 이후 우승이 없다"는 점에 공격이 집중되었다. 박지성이 이적 및 은퇴한 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는 다른 EPL 팀들로 팬층이 분산되자 기존 해외축구 팬들이 "xx 클럽은 명문이 아니다"라며 공격했고,[* 특히 맨시티는 박지성이 활약하던 시절에는 맨유의 지역 라이벌이라는 점과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의 주장이었던 [[순지하이]]가 주전급으로 활약했다는 이유로 비하를 받은 바 있다.]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전통을 내세우지만 당시 성적은 저조했던 클럽들을 상대로 "전통이 밥먹여주냐"는 반격이 일어났다. 특히 리버풀은 기존 인기 클럽들 중에서도 전통과 당시 성적 사이의 차이가 가장 큰 클럽이었고, 2009-10 시즌 이후 4 시즌 연속 6~8위에 머물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되자 EPL을 넘어 전체 해외축구 팬들 사이에 리버풀을 깎아내리는 것이 [[밈|유행]]이 되었다. 이와 같은 타 구단 폄하 태도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, 역사적으로 빅클럽임이 명백한 클럽들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해외축구를 접한 뒤의 성적이 유럽 최정상급 수준으로 뛰어나지 못하면 [[듣보잡|대놓고 무시하는 경향]]을 보이며, [[스티븐 제라드|소속 선수]]를 폄하하는 현상으로도 나타난다. 이에 대해 해축빠들은 [[빠가 까를 만든다]]는 논리로 반박한다. 한편 [[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|제한맨]], [[다태호]] 등 축구 커뮤니티의 [[축약어]]화된 은어들처럼 '''리빅아'''로 줄여서 주로 불리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